쿡제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쿡 제도의 아이투타키(Aitutaki) 섬. 전 세계로 여행 좀 다녀봤다는 사람들은 쿡 제도(Cook Islands)의 아이투타키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1773년 제임스 쿡 선장이 '발견'해 자기 이름을 붙인 곳으로 15개 섬으로 구성된다. 국토 면적은 면적은 240㎢로 대한민국의 통영시와 비슷하며, 수도는 아바루아(Avarua)로 라로통가(Rarotonga) 섬에 위치한다. 인구는 약 1만5,000명으로 우리나라의 울릉군과 비슷하며, 수도가 위치한 남부 라로통가 섬에 대부분의 인구가 거주한다. 쿡 제도의 매력은 바다뿐만 아니다. 폴리네시아 섬들의 캐주얼한 축소판 같은 분위기가 여행자를 두근거리게 한다. 쿡 제도에는 타히티도 있고 뉴질랜드도 있고 사모아도 있고 하와이도 있다. 이 모든 태평양 여행을 압축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남태평양 초보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인 곳, 너무나도 예쁜 산호섬 쿡 제도로 떠나보자.
  • 시차 -19
  • 직항 오클랜드에서 4시간 소요
  • 환율 1,325.60원 (1USD)
  • 날씨
  • 전기플로그 240 AC / 50HZ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