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난젠지

찾아가는 법
JR 교토 역에서 5번 버스 타고 난넨지·에이칸도미치(南??寺·永??堂道)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
영업시간
08:40~17:00(3월 1일~11월 30일), 08:40~16:30(12월 1일~2월 28일)
주소
606-8435 京都府京都市左京南寺福地町86
홈페이지
www.nanzen.net
전화/팩스
075-771-0365
개요
1264년에 가메야마(􄋕山)왕이 어머니의 거처로서 별궁으로 지은 것을 1291년에 선종의 사찰로 기증했다. 이것이 난젠지의 시초이며 오늘날 임제종 난젠지파의 대본산이다. 무로마치 시대였던 1334년에는 선사의 등급을 매기는 제도인 교토 5산(京都五山)이 있었다.이때 최고로 꼽히며 사찰은 크게 번성하게 된다. 난젠지의 정문인 산몬(三門)은 1628년에 세워진 것으로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일본의 3대 산몬 중 하나로 꼽힌다. 교토에 있는 다른 사찰들과는 달리 이곳의 산몬은 내부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듯이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2층 난간으로 통한다. 이곳에서는 난젠지의 경내가 훤히 보인다. 난젠지에서는 산몬뿐 아니라 교토의 다른 사찰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마치 다른 사찰의 것들을 조금씩 모아 집대성 해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데, 호조 데이엔(方丈庭園)과 카레산스이 양식의 정원들이 그러한 것들이다.안쪽에 위치한 난젠지 본방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있는 창으로 작은 폭포가 있는 정원을 볼 수 있다. 원할 경우 간단한 다도 체험도 가능하다. 복도를 따라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료안지 (龍安寺)에서 보았던 것 같은 낯익은 카레산스이 양식의 정원이 나타난다. 이곳은 코보리 엔슈(小堀遠州)에 의해 만들어진 정원으로 6개의 바위와 함께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이것은 료안지와 다른 점이다. 난젠지에서 인상적인 시설물 중 하나인 소스이바시(疏水橋)는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고가식 수로다. 로마의 수도교를 본떠 만든 것이어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수로 위를 올라가 보면 흐르는 물을 볼 수 있다. 아직도 수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수로를 따라 잠시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