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니시 혼간지

찾아가는 법
JR 교토 역에서 서북 방향으로 도보 15분
영업시간
05:50~17:00(3~4월, 9~10월), 05:30~18:00(5~8월), 06:00~17:00(11~2월)
주소
600-8358 京都府京都市下京堀川花屋町下
홈페이지
www.hongwanji.or.jp
전화/팩스
075-371-5181
개요
정식 명칭은 류코쿠잔 혼간지(龍谷山 本願寺)이며 종교 법인으로서의 명칭은 혼간지(本願寺)라 불린다. 원래 혼간지는 1272년 일본 불교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신란(親鸞)의 묘소를 히가시야마(東山)에 세운 것이었다. 후에 사원으로 발전한 것이 시초다. 이후 1591년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에 의해 지금의 자리로 사당이 옮겨져 혼간지(本願寺)가 세워졌다. 이때부터 혼간지는 날로 세력을 키우며 호쿠리쿠(北陸) 지방(현재의 도야마, 이시카와, 후쿠이, 니가타 지방)과 기 나이(畿􄗚, 수도 인근 지역 뜻함)에 확고한 기반을 가지며 막강한 세력으로 성장하게된다. 이를 지켜보던 도쿠가와 이에야스(􅐈川家康)가 1602년에 이 세력을 견제하고자 절을 반으로 나누었다. 그래서 원래의 혼간지는 서쪽의 혼간지라는 의미의 ‘니시 혼간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나머지 반은 동쪽의 혼간지라는 의미의 ‘히가시 혼간지(東本願寺)’가 되었다.1873년에 이르러 니시 혼간지는 혼간지파로, 히가시 혼간지는 오타니파(大谷派)라 칭하며 각기 다른 길을 가게 된다.오늘날 니시 혼간지는 전 세계적으로 만 개 이상의 사찰과 1,200만명의 신도들을 거느린 정토진종(􆆙土􆭴宗)의 총 본산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는 곳이다. 경내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커다란 은행나무와 본당인 고에이도(御影堂)가 함께 눈에 들어온다. 본당 건물은 멀리서 보아도 규모가 대단함을 느끼는데 길이가 62m, 높이는 29m에 이른다고 한다. 자유롭게 안으로 들어가 불공을 드릴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데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서면 그 규모가 더욱 실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