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법
가라판에서 섬의 동부로 약25분 정도
개요
사이판 북동부의 작은 석회암 섬. 섬에 뚫린 구멍들은 새들이 사는 집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아침 저녁이면 새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새가 많이 살아서 그리고 섬 주변으로 파도 치는 모습이 새가 날개 짓 하는 것처럼 보여서 새 섬으로 불린다. 또한 원주민들은 바다에서 육지로 향하고 웅크리고 있는 거북이 모양이라고 하여 거북섬이라고도 부른다. 새 섬은 사이판에서 꽤나 유명한 관광지로 쉴새 없이 관광객들이 밀려 온다. 전망대에서 보면 석회암의 섬에 뚫린 구멍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