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법
3번 버스이용
영업시간
07:30~18:30
주소
云南省迪庆藏族自治州香格里拉市尼旺路
개요
샹그리라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5km에 위치한 불병산(佛屏山)에 위치한다. 입구에 내리면 종합안애센터가 있고, 표를 구매한 후에 셔틀버스로 송찬림사까지 약 10분간 이동한다. 사찰로 가는 오르막 중간부터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보이므로 카메라를 켜놓고 있는 것이 좋다. 사원가는길 우측은 장족마을로써 이곳에서 장족마을 체험을 많이 한다. 장족마을에 가는 사람은 중간에 내려달라고 운전기사에게 미리 말해두어야 하며, 마을 체험 후에 사원까지 도보로 약 10분이면 충분하다. 테비트 라싸의 포탈라궁을 모델로 하여, 1679년 달라이라마 5세와 청나라의 강희제가 공동으로 건립하였다. 송찬림사라는 사찰명은 강희제가 하사했다고 한다. 현재 700여 명의 승려들이 거주하며 불법을 공부하고 있으며, 운남성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티베트 사원이다. 송찬림사에서 볼 만한 법당은 총카파의 사원과 대전, 석가모니 대웅전이다. 중앙 대전의 옥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이며, 사진 촬영에도 최적의 장소다. 법당 건물내에서는 사진촬영 금지, 선글라스 착용금지, 운동 금지이며, 반드시 좌측으로 돌며 참배하도록 되어 있고, 법당안 문지방을 넘을때는 오른발부터 들어가고 왼발부터 나오는 티베트 불교의 규칙이 있다. 법당을 참배하던, 마니차를 돌리던 좌측으로 돌아야하는 것은 모든 불교의 관행이며, 티베트 불교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 이므로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좋다. 송찬림사의 옥상까지 오르는 계단들은 고소증상으로 인해 숨이 차고 힘들므로, 가급적 최대한 천천히 걷고 움직이도록 한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설산과 황금칠 된 지붕과 조형물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아름답다. 이 지역은 자외선이 몹시 강하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 선크림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