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일본군 최후 사령부

찾아가는 법
한국인 위령 평화탑에서 차로 2분 소요
주소
As Matuis Drive, 96950, Mariana Islands
개요
1944년 6월 15일 사이판에 상륙한 미군에게 끝까지 저항하던 일본군의 본부가 있던 곳으로 사이판 정부에 의해 역사 유적지로 개발되었다. 절벽 중간까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며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할 정도로 낮고 작은 입구를 통과하면 동굴을 개조한 콘크리트 벙커가 나타난다. 벙커 뒤편에는 미군의 폭격으로 생긴 커다란 포탄 자국이 있어 당시 이곳이 처절했던 전투의 현장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