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TIP

[리얼팁] 올 봄여름 여행 패션은 센스있게!

2018 봄여름 여행패션 추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찾아보게 되는 연예인들의 공항패션! 그리고 여행지에서 어떻게 입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여행지마다 옷입는 스타일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최대한 그 여행지에 맞는 스타일대로 입으면서도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여행 시 활동할 때 편안하면서도 동시에 센스만점인 스타일로 입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올 봄여름 여행패션에 대해 확인해보시고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

1. 밝은 색상을 선택해보자!

여행을 떠날때에는 일상생활에서는 코디하기 어렵다고 느껴졌던 색을 과감하게 입어본다면 어떨까요? 특히, 알록달록한 색깔의 아름다운 꽃이 피는 봄이나 푸른 바다와 환한 경치를 볼 수 있는 여름에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그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2018년 올해의 트렌드 색상인 울트라바이올렛색 그리고 연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의 색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지에 맞추어 선택한다면 센스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어두운 계열의 색상보다는 사진을 찍었을 때 훨씬 밝고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고스란히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밝은 색상의 옷을 입기에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옷아 아닌 악세사리나 가방, 신발 등으로 밝은 색을 선택하여 매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단, 각 지역마다 지나치게 밝고 화려한 색을 입으면 여행자를 노리는 여러 범죄에 노출될 수 있으니 분위기에 맞추어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2. 멋스러운 틴트 선글라스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는 봄여름에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 다양한 종류의 선글라스 중에서도 2018년 트렌드로 자리잡은 틴트 선글라스가 있는데요. 틴트 선글라스는 렌즈가 핑크부터 블루, 옐로우 등 튀는 색상이 가득하지만 반투명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느낌의 미러선글라스가 먼저 유행을 시작했지만 불투명하여 투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반면 미러선글라스는 어느정도 눈이 비치는 스타일이라 투박해보이지 않는데요. 빈티지한 스타일이라 부담스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유행하는 시스루룩과 같이 살짝 눈이 비치는게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답니다. 특히, 봄여름에 시원한 피서지로 여행을 가거나 로맨틱하고 화사한 봄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부담없이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해요~ 틴트선글라스는 여러 색상이 있기 때문에 화려하게 옷을 입지 않아도 잘 어울리니 한번쯤은 매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3. 패턴이 있는 옷으로
코디하자

바닷가로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은 바로 화려한 패턴이 들어가있는 옷인데요. 패턴은 플라워무늬부터 도트, 스트라이프, 과일무늬, 세모 등 다양하여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여 코디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통통튀는 색감의 패턴이 들어간 옷 하나로 스타일쉬해보일 뿐 아니라 그 외에 매치해야할 옷이나 악세사리에 많은 신경을 쓰지않아도 되기 때문에 오히려 여러색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여행패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옷을 어떻게 입어야하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1가지 옷만 여러 패턴 중 한가지를 골라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고른다면 꾸민 듯 안꾸민듯 여행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많이 튀지 않는 패턴은 도트와 스트라이프, 체크이지만 바닷가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플라워나 파인애플이나 야쟈수 등의 패턴이 화려하게 수놓아져있는 하와이안 스타일을 추천해요~ 또, 유니크하고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올해 유행하고 있는 패턴 중에서도 신문 프린팅이 들어간 스타일도 추천해드립니다.

4. 시원한 린넨 재질 선택하기

추운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봄여름에는 날씨가 더워 밖에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낮기온이 높은 봄이나 여름에 여행을 갈 때 멋지고 예쁘게 옷을 입는것도 좋지만 더위에 지쳐 제대로 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시원한 재질로 된 옷을 입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린넨은 시원하면서도 색감이 많이 화려하지 않아 편안하고 클래식한 패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재질이기도 한데요. 여성분들은 물론 남성분들까지 바지나 셔츠로 입고 다니면 통기성이 좋고 땀 흡수가 뛰어나 봄여름 날씨에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적합하다는 사실! 린넨의 특성상 화려하고 튀는 색감과 이미지를 살릴 수 없지만 봄여름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봄여름 여행 시 활용하기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땀 흡수가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은 린넨은 덥고 습한 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바닷가로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과감한 색보다 단조로우면서도 얼굴을 살려줄 수 있는 느낌의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5. 시원하고 편안한
샌들 가져가기

여행을 하면 볼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관광명소를 돌아다니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래 걸어다니기에 발에 무리가 없는 편안한 운동화도 좋지만 봄여름에 여행 시에는 날씨가 덥고 비가 오면 운동화가 물에 졌거나 땀이 날 수 있어 관리가 어렵습니다. 또, 여행지를 바다로 결정하신 분들이라면 모래사장을 돌아다닐 때 운동화는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봄여름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샌들하나 챙겨가는 센스! 봄여름 여행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샌들은 뒷꿈치가 감싸지지 않거나 얇은 끈으로만 되어 있어 걸어다닐 때 쉽게 벗겨지거나 끊어질 수 있는 스타일은 여행 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뒷꿈치까지 고정할 수 있어 쉽게 벗겨지지 않는 스타일의 샌들을 챙겨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 신발창은 운동화의 밑 창과 같이 비가 오거나 쉽게 미끄러질 수 있는 곳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미끄럼방지가 되는 스타일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봄과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운동화는 여행 후 관리가 어렵고 젖으면 말리기가 힘들지만 샌들을 신으면 바람이 통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또, 샌들은 가벼우니 해외로 여행을 가는 분들도 캐리어 안에 챙겨가도 무겁지 않겠죠?

6. 시밀러룩 또는 트윈룩으로 맞춰입기

함께 여행을 간 사람들과 잊을 수 없는 색다른 추억을 간직해보고 싶다면 옷이나 여러 소품을 같은 색상 또는 디자인으로 매치하여 입는 트윈룩 또는 시밀러룩을 추천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활용하여 입을 수 있는 시밀러룩 또는 트윈룩을 여행을 갈 때에도 활용한다면 훨씬 예쁘고 의미있는 사진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데요~ 옷이나 악세사리, 신발, 가방 등 모든 것을 똑같이 입지 않아도 한가지나 두가지 정도 색상이나 옷을 정해 포인트로 입어준다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부담 없이 친구와 가족, 연인과 더 잘어울리는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시밀러룩이나 트윈룩은 단조로운 색상이나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도 여럿이서 함께 매치하여 입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여행 시 어떻게 입을까 하는 고민걱정없이 남들과는 다른 패션을 완성해볼 수 있답니다 :) 올 봄여름 여행패션으로 트윈룩 또는 시밀러룩을 한번 응용해본다면 평생 남는 추억에 즐거움과 행복을 더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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