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TIP

[리얼팁] 혼행이라면? 알아야할 안전한 여행 TIP!

혼행족을 위한
안전하게 여행하는 TIP!

올해도 나홀로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친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맞추기 보다는 자유롭게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고 일정을 계획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혼행을 선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친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 낯선 땅에 가더라도 의지할 누군가가 있기에 두렵거나 불안함이 없었지만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마냥 설레이지만은 않을텐데요. 특히, 처음으로 혼자여행을 떠나는 초보혼행족이라면 더욱 불안할 수 밖에 없기에 여행지부터 일정, 비행기티켓, 머무를 숙소까지 꼼꼼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미리 알아둔다면 힘들고 무서운 시간들이 아닌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힐링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혼자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안전한 여행지 선택하기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 선택하기! 처음으로 혼행을 떠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여러번 다녀온 사람도 어느 곳으로 여행을 가야할까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해외를 방문하고자 할 때는 치안이 잘 되어 있는 안전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가가 저렴하거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치안상태가 잘 되어 있고 범죄율이 낮은 나라인지 알아보는 것인데요.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은 이와 함께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홀로 다니기에 쉽고 편리한 곳인가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테러나 소매치기 등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 있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거나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동할 때 여러가지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여행지는 안전한 곳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

2. 숙소 정하기

여행지 선택이 끝났다면 해외에 가서 머무를 숙소를 미리 예약해야겠죠?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미리 여행을 떠나기 전 어디에서 머무를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을 알아볼텐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는 곳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장소가 외진 곳 또는 어두운 곳에 위치하지는 않는지 알아보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친절한 곳인지, 범죄가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지 등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해야하는데요. 결정 후에는 숙소를 예약하고 출발하는 날 하루 또는 이틀 전에 미리 머무를 곳에 본인의 이름으로 예약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시기를 바랍니다. 간혹,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메신저 또는 메일을 받았는지 확인하지 않고 해외에 갔다가 예약이 되지 않아 당황스러운 일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러니 꼼꼼하게 확인해야겠죠? 또 한가지! 머무르는 숙소가 아무리 안전하고 좋은 곳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청소 시 물건을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니 나가기 전 숙소에 중요한 소지품을 두고 다니지 마시고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꼼꼼하게 정리하여 챙겨다니셔서 미리 도난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3. 호신용 물건 갖고 다니기

여행 시 아무런 일 없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다면 좋겠지만 만약의 상황이라는건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미리 예방하여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혼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를 지켜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현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전 위험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호신용 물건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은데요. 소지하고 있는 핸드폰에 위험신호를 알릴 수 있는 어플을 깔아놓거나 호루라기 등을 미리 챙겨두시는 것이 좋고 성분들이라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도 갖고 다닌다면 무겁지 않으면서 낯선 곳에 가더라도 든든한 마음으로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사실!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물건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꺼내기 쉬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4. 현금은 필요한 금액만
가지고 다니기

해외에서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현금을 미리 환전하여 사용하는 것이 지출을 관리할 때 훨씬 저렴하고 알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전 미리 은행을 통해 사용할 금액을 환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현금을 소지하고 다니는 관광객을 타겟으로 소매치기를 하는 범죄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현지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가지고 간 현금은 하나의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루동안 필요한 금액만 따로 나누어 지갑에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가방 깊숙한 곳에 넣어 분실되거나 도난되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취해놓는 것이 좋은데요. 또, 가지고 다니는 지갑은 손에 들고 다니거나 쉽게 열어서 가져갈 수 있을만한 곳에 넣어놓지 말고 몸 가까이에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현금 뿐 아니라 여권도 마찬가지로 필요한 경우에만 들고다니는 것이 가장 좋으며, 혹시라도 들고다녀야하는 경우에는 지갑과 함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는 사실!

5. 늦은 밤에 돌아다니지 않기

혹시, 해외에 나가면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밤 늦게까지 일정을 짜서 돌아다니시나요? 24시간 문을 여는 상점이 많은 국내와는 다르게 나라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는 해가 지기 전 문을 닫는 상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나갔을 때 우리나라에서처럼 똑같이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아무리 치안상태가 좋고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자와 남자 가릴 것 없이 위험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밤 야경이 아름답고 거리가 예쁘더라도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되도록이면 일정을 해가 지기 전에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 인적이 드문 해변가나 길거리가 많은 곳이라면 더욱 늦게까지 여행하는 것은 여러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저녁 늦게 여행하는 것은 금물! 낮에도 항상 조심해야하지만 밤에는 더욱 조심하셔서 인적이 드문 해변이나 거리는 해가 진 후에는 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꼭 밤 야경이 보고 싶다면 신뢰할 수 있는 동행자와 함께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해요~

6. 화려한 옷차림 피하기

해외에 나가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던 아름답고 화려한 경치와 색다른 건물이 가득하여 추억이 될 수 있는 사진을 남기는 건 당연히 필수! 사진을 찍었을 때 해외에 예쁜 배경과 어울리는 옷을 입고 싶기에 여행 시 예쁘게 꾸미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하고 눈에 띄는 옷은 오히려 초보여행자임을 증명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여행지로 선택한 곳이 단조로운 색상에 무난한 옷을 선호한다면 그에 맞추어 옷을 입는 것이 눈에 띄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나혼자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라면 아름답고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 남기기 위해 예쁜 옷을 입는 것도 좋지만 고가의 옷이나 악세사리, 화려한 색은 오히려 소매치기를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현지인들의 스타일에 맞추어 입는것도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사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너무 짧은 스커트나 바지를 입거나 신체가 많이 드러나는 옷은 소매치기 뿐 아니라 성추행 등 여러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밖에 없으니 되도록이면 몸을 많이 가릴 수 있는 옷이나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옷차림으로 여행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

7. 가족 또는 지인에게
본인의 위치 알려주기

범죄가 거의 없고 안전한 곳이라도 나홀로 여행을 하는 분들은 자신의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현재 자신이 어디쯤에 있는지 배경과 함께 본인을 사진으로 찍어서 SNS나 메신저에 남겨두는 것이 좋은데요. 매 시간마다 보고 하듯이 지인들이나 가족에게 알리지는 않더라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스스로 최대한 조심해서 위험하지 않게 여행하고 있더라도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SNS에 올리는 경우 어느 위치에 있는지 핸드폰에서 찾아서 업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에도 좀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SNS나 메신저를 이용하여 본인의 위치를 여행 중 한 두번씩 남겨준다면 가족이나 지인들의 걱정도 줄일 수 있고 혼자 여행하는 사람도 조금이나마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8.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사람 경계하기

낯선 땅에 홀로 있을 때 조심하고 또 경계해야하는 것이 바로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현지인이 다가와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경계심을 가지고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가와 도와주겠다고 하거나 길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친근하게 한국말로 인사하며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경계해야하고 정확한 거절의사를 표시해야합니다. 만약, 지도를 봤는데도 잘 몰라서 길을 물어보고 싶다면 안전을 위해 카페나 음식점 등 점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 길거리를 지나가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가보는 지역은 신중하게 행동해야겠죠?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여성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서 의도가 있는 친절을 구분하여 여행하는 것이 안전한 여행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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