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TIP

[리얼팁] 여행경비 부담된다고? 물가 저렴한 여행지 확인해요!


벌써 11월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대한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나라로 즐거운 추억도 쌓기 위해 떠나곤 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더라도 시간과 돈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정에 맞추어 여행계획을 세우고 실속있고 알뜰하게 여행을 다녀오기를 원하고 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 이시간에는 금액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경비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고자 하니 혹시라도 여행은 가고싶은데 비용부담으로 인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정보를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

체코

유럽국가를 여행하고 싶은 소망은 있지만 워낙 물가가 비싸 엄두가 나지 않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러한 분들에게 체코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을 떠나기에 알맞다고 할 수 있을만큼 물가가 저렴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체코의 화폐단위는 코루나로 1코루나는 원화로50.51원정도이기 때문에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1만5천원정도면 충분하하니 다른 유럽국가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저렴한 편인데요. 숙소도 믹스 도미토리라고 하는 게스트하우스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약 2만원 이내면 하루를 머무를 수 있고 맥주가 무려 2천원이면 500ml잔으로 마실 수 있으니 우리나라보다 저렴하죠? 무엇보다, 걸어다니는 여행자들이라면 교통요금이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하실텐데 체코는 30분 90분, 1일권, 3일권 등으로 교통티켓이 있는데 가격은 24코루나부터 310코루나까지 최대 금액이 약 1만5천원이라고 하니 알뜰하게 여행지를 돌아다닐 수 있겠네요!

맥주: 500ml에 2천원 이내
교통비: 티켓에 따라 24코루나~ 310코루나 이내
숙박비: 믹스 도리토미 기준 2만원 이내


포르투갈

유럽에 속하는 국가 중에서도 특히 서유럽의 물가가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포르투갈 또한 서유럽에 속하지만 현재 1유로에 한화로 1300원정도의 환율로 계산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유럽국가이지만 물가가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비행기 티켓가격이 높긴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10유로면 충분히 식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유로정도의 맥주와 2~3유로정도면 운치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 역시 통합패스권을 구입하는 경우 싼 가격으로 충분히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아낄 수 있는 금액을 아끼면서 부담 없이 즐거운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사실!

맥주: 1캔에 1유로 이내
카페: 커피 및 디저트 2~3유로 이내
음식: 레스토랑 10유로 이내

베트남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광명소와 함께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국가로 유명해진 베트남! 이렇게 국내에서 인기 여행지로 손꼽힐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부담 없는 저렴한 물가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에 먹을 수 있는 쌀국수가 베트남에서는 무려 2천원이면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숙소도 3성급호텔을 기준으로 약 2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저렴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해외에 나가면 물을 조심해서 마셔야하기에 마트나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마실텐데요. 생수 가격이 200원~300원정도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는 1천원이라고 하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기분좋은 한잔으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맥주: 1캔 1천원 이내
음식: 쌀국수 기준 2천원 이내
숙박비: 3성급호텔 기준 2만원 이내
생수: 200원~300원 이내

태국

동남아 여행지 중에 볼거리와 음식이 다양하고 각종 휴양지 그리고 관광명소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나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과 힐링을 맛볼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여행은 가고싶은데 비용이 부담되어 가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충분히 여행할 수 있는 나라로 선호하고 있는데요. 현재 1바트당 우리나라로 33.58원이라 버스 및 택시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 500원에서 1000원이면 충분하고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 세트로 구입하는데 5000원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식당에서 끼니를 챙겨도 100바트나 200바트 정도이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1만5천원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울 정도로 물가가 저렴합니다.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숙발시설도 최소 1만원부터 낮은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으니 알뜰 살뜰한 여행이 될 수 있겠네요!

교통비: 500원~1000원 이내
음식: 햄버거 세트-5000원 이내, 일반식당-100~200바트 이내, 레스토랑-1만5천원 이내
숙박비: 최소 1만원부터~

라오스

함께 여행을 가는 사람들과 색다르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엑티비티와 함께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와 더불어 싼 가격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국가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숙박만해도 5만원~6만원이 넘어가지만 라오스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는 경우 무려 6천원라서 숙소비용이 예산에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레스토랑을 이용하더라도 1만원에 고급스럽게 식사할 수 있고 일반식당은 3~4천원정도이니 확실히 국내와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커피는 1만낍정도로 아름다운 자연도 관광하고 금전적인 부담도 줄여 행복하고 신나는 여행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음식: 레스토랑-1만원 이내, 일반식당-3~4천원 이내
숙박비: 게스트하우스 기준 6천원

헝가리

동유럽 국가 헝가리는 이미 세계 3대 야경으로 유명하여 관광객의 발걸음이 항상 끊이지 않는 나라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멋진 도시를 감상하고자 유럽에 가고싶지만 금전적인 부담이 있어 가지 못하는 분들이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화폐단위 포린트를 사용하는 헝가리는 한화로 1포린트는 4원정도밖에 되지 않아 매우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고 호스텔을 이용한다고 할 때 1만원대이면 숙소를 얻을 수 있으며, 맥주 한 캔은 200포린트밖에 되지 않으니 우리나라 물가와 비교해도 확연히 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도중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1인 가격으로 5천원에서 1만원 사이에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맥주: 1캔 200포린트 이내
음식: 레스토랑 1인 기준 5천원~1만원 이내
숙박비: 호스텔 기준 1만원 이내

볼리비아

아마 아메리카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볼리비아는 직행이 아닌 경유로 비행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이나 비행경비가 비싸 부담이 되어 배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이 방문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한데요. 에어컨과 조식이 기본적으로 있고 수영장도 같이 있는 호텔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 1~2만원정도에 머무릴 수 있으며, 생수는 약 300원, 콜라 및 맥주는 1000~1300원이면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한끼 식사를 하더라도 6천원 내외로 먹을 수 있고 음식의 양도 많아 충분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돌아다니는 여행자도 택시비용이 확연히 낮기 때문에 한번쯤은 걱정없이 이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하루의 식비와 숙소값을 다 합쳐도 4만원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니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여행하세요!

맥주: 1캔 1000~1300원 이내
음식: 일반식당-6천원 이내
숙박비: 호텔 기준 1~2만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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