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TIP

[리얼팁] 해외여행 전 꼭 해야할 예방접종!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주목!'

오늘은 건강하게 여행을 다녀 올 수 있게
꼭 필수로 해야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반드시
해야할 일은 바로 예.방.접.종인데요.

나라별로 해당되는 질병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해당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고 건강한 여행을 위해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한번 확인해볼까요?


말라리아

말라리아에 대해서는 한번쯤은 들어보았을텐데요.

이 질환은 모기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환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물리면 종류에 따라서
2~4주 또는 수개월의 잠복기간을 거쳐
여러가지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증상은 발열과 함께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감기처럼 비슷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나 중남미 지역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혹시라도 외출 할 경우에는
반드시 긴소매의 상·하의를 착용하여
최대한 피부노출을 줄여야하고 모기장이나
모기기피제를 사용하여 모기와의 접촉을
줄여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출국하기 1~2주 전에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 된 약을 복용하고 여행 후
1주일정도는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시에도 말라리아에 감염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해요!

예방접종기관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cdc.go.kr/CDC/contents/CdcKrContentView.jsp?cid=28582&menuIds=HOME001-MNU1132-MNU1738-MNU1744-MNU1745


황열

말라리아와 동일하게 원충이 있는 모기와
접촉하게 되면 감염되는 질환인데요.

잠복기는 3~6일 정도로 증상은 피부가 누렇게
변하거나 발열 및 근육통, 두통,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프리카나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기로 계획한
분들이 있다면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과
시기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줄여야하는데요.
여행 중에는 모기장, 곤충기피제, 긴소매,
긴바지 등 피부와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물품들을 필수적으로 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황열을 감염시키는 이집트숲모기는
낮시간에 주로 활동한다고 하니 여행 시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좋겠죠?

또, 예방접종은 최소 2주 전 미리 진행하여
건강하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황열 예방접종은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는 점!

예방접종기관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cdc.go.kr/CDC/contents/CdcKrContentView.jsp?cid=28582&menuIds=HOME001-MNU1132-MNU1738-MNU1744-MNU1745


A형 간염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지역으로 여행계획이 있다면 확인해야하는 질환!

주로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통해서 감염되어
약 4주간의 잠복 기간 후 발열, 식욕감퇴, 구토,
쇠약감,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여름처럼 햇빛이 강하고 더운 날씨에
여행을 할 경우 더 신경써서 깨끗한 식수와
다 익힌 음식을 섭취해야하고 반드시 손을 씻어
청결하고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
이 좋습니다.

 동시에 더욱 건강한 여행을 위해서 최소 2주 전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여
예방하고 신나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겠죠?

예방접종기관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cdc.go.kr/CDC/contents/CdcKrContentView.jsp?cid=28582&menuIds=HOME001-MNU1132-MNU1738-MNU1744-MNU1745



콜레라

A형 간염 질환처럼 조리가 덜 된 요리나
해산물, 요염된 식수를 섭취한 경우 발생하는
세균성 질환으로 감염되면 복통, 구토,
급성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및
남아메리카 지역에 유행하는 풍토병이기에
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반드시
식사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음식을 익혀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미리 주의해야겠죠?

무엇보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2주 전에
예방접종을 한 후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cdc.go.kr/CDC/contents/CdcKrContentView.jsp?cid=28582&menuIds=HOME001-MNU1132-MNU1738-MNU1744-MNU1745


홍역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올해 유럽 여러 지역에서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 등이
복합적으로 신체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외에도 기관지 폐렴, 설사 및 구토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지역의 병원을 통해서 미리
예방접종을 한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으니
영유아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출국하기 한달이나 두달 전에 반드시
예방접종 후 여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
하여
건강한 생활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예방접종기관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cdc.go.kr/CDC/contents/CdcKrContentView.jsp?cid=28582&menuIds=HOME001-MNU1132-MNU1738-MNU1744-MNU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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