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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요즘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온천여행
TOP 5


[큐슈 가마도 지옥 온천]
이곳은 90도에 달하는 뜨거운 코발트색의 온천수로
담뱃불에 입김을 불면 불이 붙을 정도로 뜨겁다고 불리는 곳입니다
마을 전체가 유황 냄새와 땅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덮여 있으며
9개의 가마도 지옥 온천은 온천마다 온도와 색이 다릅니다
마시는 온천수는 피부에 보습 효과를 줘서
10년은 젊어진다는 얘기가 있으니 꼭 마셔보기를 추천합니다
족욕탕에서 따뜻한 온천물에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맛있는 맥반석 계란과 사이다도 함께 드셔보세요!


[됴쿄 오오에도 온천]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하고 있는 오오에도 온천!
도쿄에서 유명한 온천이며 우리나라의 찜질방 비슷한 느낌인 곳입니다
실내 온천탕은 남녀가 따로 분리되어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족욕탕이 있어 남녀가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긴 목욕물이 이어져있고, 풍경을 바라보면서 산책도 할 수 있으며
바닥에 깔린 지압돌에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온천 안쪽으로는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고
유카타를 입고 실내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니 즐겨보세요!


[오사카 야요이노사토 온천]
야요이노사토 온천은 지하 1300m에서 솟아 나온 천연 온천수로
대부분의 노천탕과 대욕탕이 나트륨 염화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욕탕, 실내탕, 노천탕, 자쿠지 욕조 등 4가지의 온천탕이 있으며
관절, 신경통, 피부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노천탕은 자연에 그대로 개방되어 있고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따로 있는 자쿠지 욕조에서는 혼자만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온천탕에는 월풀 마사지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실외 족욕탕도 갖춰져 있으니 편하게 오셔서
온천욕을 기분좋게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큐슈 쿠로카와 온천]
일본 큐슈 구마모토의 아소산 북쪽에 위치한 쿠로카와 온천!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온천 1위로 꼽히는 곳이랍니다
80도에서 98도까지 유황천이 흐르고 있으며
약 24곳의 온천 료칸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다는데요
강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와,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산록이
아름다운 온천마을로 정취가 으뜸인 곳입니다
유황수로 이루어진 노천탕에서 온천을 마음껏 즐기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평온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온천마을로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외딴 온천마을, 츠루노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소인 츠르노유 온천!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비탕이 가장 많은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동시에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혼욕 온천탕인 시로유! 유황, 나트륨,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불투명한 우윳빛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절로 환성이 나오는 츠루노유의 노천탕! 여기저기 솟아나는
에메랄드빛 온천은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성전용 실내탕! 온천의 뜨거운 열기에 몸이 후끈후끈 해지며
독특한 향을 품은 온천 냄새에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츠루노유 온천은 숙박이 가능한 여관까지 함께 운영하니
여유롭게 방문하여 온천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